▲ 농협손해울산총국은 12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열린 ‘2017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손해울산총국(총국장 송상호)은 12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열린 ‘2017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축협 개인(FC)부문에서는 울산축협 김월림 FC가 금상을 수상했고, 중앙농협 김금희 FC가 은상, 중앙농협 남분희, 최양숙FC가 동상을 받았다.

이로써 농협손해울산총국은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올해 개인(FC)부문 금·은·동상을 모두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금상수상자인 울산축산농협 김월림 FC는 2007년 이후 12년 연속 매년 연도대상에서 수상해 지난 2016년 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송상호 농협손해울산총국장은 “손해보험이은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란 사명감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 내 조합원 및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보험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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