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선거운동 지양
공약대결로 공정선거 약속
이날 회견에는 시의원 선거에 임현철·김동칠·이상기, 구의원선거에 방인섭·최신성·김기원·박부경 출마후보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지양하고 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시민참여를 통한 ‘클린선거운동’을 이번 지방선거 출마예정인 모든 입후보자들에게 제안했다. 이들은 “이번 지방선거는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한 민주주의 축제로, 준법선거를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며 “선거는 시민과의 약속이며, 실천 가능한 공약을 바탕으로 정책과 공약선거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진정한 우리가정과 이웃, 우리동네 모두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후보자가 되겠다”고 했다.
이들은 “출마 후보들이 함께 동참해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염원에 반드시 보답하고, 또한 이번 ‘클린선거약속’이 울산 전 지역으로 퍼져나가 오직 울산 발전만을 위해 온 힘을 다할 수 있는 시민의 일꾼이 선택받는 뜻 깊은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두수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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