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승리·노동존중도시 만들기 협력하기로

▲ 민중당 김창현 울산시장 예비후보와 김진석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청 정문 앞에서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울산지부와 지방선거승리 및 노동존중도시 울산만들기 정책협약을 가졌다.
민중당 김창현 울산시장 예비후보와 김진석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청 정문 앞에서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울산지부와 지방선거승리 및 노동존중도시 울산만들기 정책협약을 가졌다.

정책협약에는 대리노동자를 비롯한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설치하고, 나아가 상담과 대리노동자들의 자주적인 활동이 가능한 종합지원센터로 발전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지자체 차원에서 대리노동자 노동환경 및 건강실태조사, 유급병가 등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노동조합과 사측의 교섭 중재 및 지원, 노동인권 향상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노력과 제도개선을 위해 협력하도록 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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