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드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화면 캡처

울산의 부동산 거래량은 올해도 주춤하다.경기는 바닥을 치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아 울산의 상권도 활기를 점점 잃어 가고 있다.그러다 보니부동산거래량은 전국 6대 광역시중에서도 꼴찌이다.

또한 최근까지 울산에서 소비자를 기만하고,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획부동산의 만연한 영업활동으로 다양한 소비자피해를 양산하는등 지난해 울산 부동산시장은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어려운 부동산환경에서도 메이드공인중개사는 울산부동산의 새로운 변화와 울산시민에게 정확한 부동산 정보제공을 위해 매물정보사이트를 신규 오픈 했다.

소비자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아파트와 상가,원룸 뿐만 아니라,토지,전원주택등 부동산전문가들이 매물정보를 깐깐하게 분석하여,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중개사이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메이드공인중개사의 모든 중개영업인은 소비자에게정확한 정보전달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직원교육활동 강화등 부동산전문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메이드공인중개사에서는 부동산중개서비스 뿐만 아니라, 부동산자산진단 무료 캠페인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보유한 땅이나 건물등의 자산가치를 분석해서,부동산의 개발 및 활용방법등을 제시하는등 울산시민에게 차별화된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최근 부동산 거래량이 줄고 경기가 악화되어,아파트 및 상가 등 급매 매물들이 많이 들어 오고 있어,내 집마련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는 지금이 기회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배정환 기자 디지털 뉴스부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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