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블랙데이'인 14일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은 예년보다 쌀쌀한 기온은 나타내고 있지만 미세먼지는 16㎍/㎥로 '좋음' 단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15일인 내일은 새벽에 비가 그치면서 구름많은 흐린날씨를 보이다가 오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오후 미세먼지는 '한때나쁨'단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블랙데이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아무것도 실행(?)을 하지못한 솔로들이 자짱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한편 15일 경상일보 주최 울산커플마라톤이 울산대공원에서 개최된다.  배정환 기자 디지털 뉴스부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