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트럭 등 상용차 고객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 프로그램인 ‘현대 상용차 멤버십’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상용차 멤버십은 상용차 고객이 현대카드를 통해 현대 상용차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면 주유비 할인, 소모성 부품 할인, 멤버십 가입 선물 제공 등 상용차 운전자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화물차 운전자의 경우 유가보조금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멤버십 적용 차종은 현대차 중·대형 트럭 4종(마이티,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엑시언트)이며 본인 명의의 차량을 보유한 고객 또는 실차주 증빙이 가능한 개인 고객이라면 신차, 중고차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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