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가 돕고 판매금 환원

▲ 울산농협지역본부와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 지역별 회장단 등 20명은 지난 13일 울주군 삼남면 송정농장에서 딸기쨈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와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순미) 지역별 회장단 등 20명은 지난 13일 울주군 삼남면 송정농장에서 딸기쨈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역 딸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연말 팥죽나눔행사 등 딸기쨈 판매금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진행됐다.

추영근 울산농협지역본부장은 “농가주부모임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향후에도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활동을 위한 활동을 발굴하는 것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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