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사흘간 총 11명 참여
기업 인센티브 관광 유치 계획
기업의 한·일 교류를 담당하고 있는 (사)한·일 교류협회 임원과 소속 기업인 11명이 참여한 이번 팸투어는 지난 16일부터 진행됐고 18일까지 이어진다. 일본 기업연수를 통한 인센티브 관광상품 개발과 한·일 기업 교류 협의를 통한 청년 해외인턴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 산업관광과는 달리 울산경제진흥원과 관내 대학 등을 연계해 기업 간의 교류 지원을 통해 울산의 우수한 산업 시설과 관광지를 소개하고 기업의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할 계획이다.
(사)한·일교류협회는 지난해 3월 한·일 양국 간의 다양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일 기업 간의 무역 대행 지원 및 해외 인턴 파견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