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2017년 10월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를 기념해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용두산 공원부터 광복로 일원까지 1700여 명이 참가하는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4~5일 이틀가 한일 양국 예술단이 공연하는 조선통신사의 밤, 조선통신사 배 모형 체험, 조선통신사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문의 051·745·7272(부산문화재단 문화유산팀)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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