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4회 걸쳐 진행
북구 기후·환경학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민 스스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그린리더 신입회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후변화의 이해와 전망, 그린리더의 역할, 계면활성제와 화장품 등의 생활화학제품의 원리 이해, EM을 활용한 세제 만들기, 생활 속 일회용품에 대한 생각 나누기, 대안생리대 만들기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관심 있는 북구민은 오는 25일까지 북구청 환경위생과 전화(241·7762)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