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둔 18일 언양읍 장애인 복지시설인 혜진원에서 ‘작은 운동회’를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둔 18일 언양읍 장애인 복지시설인 혜진원에서 ‘작은 운동회’를 열었다.

새울본부 지역협력팀 자원봉사자 15명은 신발던지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이불과 여러 가지 생필품도 전달했다.

김인수 새울본부 지역협력팀장은 “아이들과 하루를 함께 보내며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새울본부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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