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은 18일 동구 퇴직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소규모 채용행사 ‘열린채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세원산업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배관, 용접, 사상, 도장, 엔진조립 분야 등에서 22명의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면접 등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법, 취업, 창업 교육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됐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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