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5월 중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6가 36번지 일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문래’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총 263가구로 구성되는 단지는서울권역 아파트의 최대 강점인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와 강남, 구로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까워 ‘사통팔달’ 지하철 프리미엄을 품었다. 또한 주변에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추진되는 등 광역교통망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와 목동,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문래는 교육1번지 목동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주변에 수변공원과 백화점, 마트, 지하철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쾌적한 주거환경, 웰빙 프리미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수변공원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e편한세상 문래 역시 주변 문래근린공원과 안양천, 도림천 등을 이용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과 함께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휴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목동점,신도림점)와 현대백화점(목동점,디큐브시티), 테크노마트(신도림점), 이마트(신도림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영문초등학교와 문래중, 관악고 등이 반경 300m 내에 위치해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마련됐다. 목동 유명 학원가와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영문초등학교는 지난 2016년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돼 차별화된 초등교육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문래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통풍은 물론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편리하고 개방감 있는 동선을 위해 1층 전체에 필로티를 설계한 단지를 선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현관창고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은 물론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한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였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한다.

e편한세상 문래의 주택 전시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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