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배우 왕빛나의 고등학교 시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왕빛나는 “고등학교 시절 인기가 많았다”라며 “축제 때 내 프로필을 찍어가서 팔았다”고 밝혔다.

왕빛나는 “장당 오백원 정도로 팔았다. 다른 학교에서도 사러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계기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추천해서 광고모델로 데뷔하게 됐다”라며 “연예계에 오니깐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왕빛나는 즉석에서 악녀 연기 시범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악녀 연기에도 포인트가 있다”면서 “화가 치밀어 오를 때 화를 한 번에 내지 않고 끌어 올린다”면서 ‘분노 예열론’ 연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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