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윤춘애)는 19일 울산지사 1층 조리실에서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윤춘애)는 19일 울산지사 1층 조리실에서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밑반찬으로 김치, 멸치볶음, 꽈리고추볶음과 후식으로 사과를 함께 준비했다.

준비된 밑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이주민가구 등 총 35가구에 적십자봉사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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