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

▲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는 19일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 13명을 투입해 ‘2018 울산옹기축제’ 사전 준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는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와 협력해 ‘2018 울산옹기축제’ 사전 준비를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추진위는 오는 5월4~7일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시민들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울산보호관찰소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했다.

울산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3명을 투입해 원활한 축제의 진행을 돕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의 애향심도 고취했다.

한편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나 울산보호관찰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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