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제주서 회원기업 70개사 참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19~21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전국 4개 광역권 산학연협의체의 회원기업 7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초광역 교류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학연협의체 간 융복합 산업교류 및 공동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과 기술·경영 전문가 초청세미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융복합 산업교류을 통해 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융복합 산업 신규아이템을 찾아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의 해양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단 등 제주지역의 에너지사업화, 융복합 산업 등도 둘러볼 예정이다.

박동철 본부장은 “상호 비즈니스 발굴과 공동협력사업 운영 등으로 융복합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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