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O

구명환 심판이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웨딩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 구명환 심판은 지난 2014년 12월 6일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신부 이경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구명환 심판과 이경은 씨는 2011년 심판학교에서 만나 삼 년 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두 사람은 호주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동에 보금자리를 꾸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산베어스 선수 출신이기도 한 구 심판은 지난해 5월 중국 우시에서 열린 야구 대회에 한국 심판 자격으로 파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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