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는 현장이 있다. 서울을 벗어나 불과 20분남짓, 용인포곡의 한적하고 조용했던 도시가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

포곡지역은 용인I.C와 에버랜드 기반으로 발달해온 용인의 관문이다.

최근 도로망이 좋아 강남에 직장을 둔 젊은세대 주축으로 아파트가 아닌 마당있는 집을 갈망하고 있고 이를 충족할만한 여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먼저 마을 앞 버스정류장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강남역 40분, 판교 20분 이면 충분하며 이와 더불어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나들목이 마을 인근으로 배치 교통의 요충지로 벌써부터 대형물류회사 부지확보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에 걸맞게 각종 편의 시설(마트, 종합병원, 생활편의시설)들이 빠르게 들어서고 있다.

한마디로 살기 좋은 도시로 변신하고 있고 교육수준도 높아 어린자녀를 둔 젊은 부모들의 선호도가 증가 추세이며 집값도 3~4억정도면 마당있는 예쁜 집을 장만할 수 있다.

이중에서도 에버뷰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3억대로 단독형3층 구조로 토지비, 건축비까지 해결할 수 있고 무엇보다 170세로 도시가스기본이며 경비실과 관리실까지 갖추고 있고 단지내 셔틀버스 운행은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책임진다.

에버뷰 타운하우스는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금번 5월부터 첫 입주가 시작되므로 실제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방문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한시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을 하면 한층 더 꼼꼼하게 볼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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