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결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주체107(2018)년 4월 21일부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켓(ICBM) 시험발사를 중지할 것"이라는 내용이 명시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자 노동신문 1면. 20일 당 제7기 3차 전원회의를 소집한다는 당 정치국 결정서를 게재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결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주체107(2018)년 4월 21일부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켓(ICBM) 시험발사를 중지할 것"이라는 내용이 명시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자 노동신문 1면. 20일 당 제7기 3차 전원회의를 소집한다는 당 정치국 결정서를 게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