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이날 시민 3500여명에게 상자텃밭과 무화과 묘목, 로즈마리 허브 모종을 제공하고 상자텃밭 만들기를 진행,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고 체험했다. 또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자연물 체험, 상자텃밭을 이용한 농업시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작물을 직접 재배해 수확하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실천 활동이다. 글=차형석기자·사진=김경우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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