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택단지인 SM루빌과 같은 단지에 위치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용인시크힐 타운하우스’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인시크힐 타운하우스는 아파트 단지를 단독 주택에 접목해 현대인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동천동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제시해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3억대에서 5억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단지는 1:1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이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삶까지 생각하는 나만의 특화된 설계 적용을 실현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주변에는 판교 제2 테크노밸리가 2018년부터 17만명이 입주하게 된다. 이에 따른 주거지 부족으로 용인 수지구의 대지가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어 동천동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일부 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의 실패원인을 교훈 삼아 대형병원과 대형마트, 아이들의 교육시설을 10분 이내에 위치하는 곳을 선점한 타운하우스는 단지 내 실제 고급 마을이 형성돼 있다. 대단위 마을로 재테크까지 생각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아이들과 애완동물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주거지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곳이 점점 사라지면서 내가 생활하고 지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과 판교, 분당에 생활기반을 둔 주거인들의 관심이 용인 시크힐 타운하우스로 쏠리고 있다. 본 단지는 대단지 주택단지로 방범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1, 2층은 정원을 조성 할 수 있고, 1층에 가장 큰 안방을 두고 있어 좁은 공간에 찌들고 시끄러운 아파트에서 벗어나고 싶은 엘리트 수요자들의 발 길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텃밭과 장독이 있는 옛 삶을 그리워하는 이들 역시 조용하고 풍요로운 나만의 프라이버시를 즐길 수 있다. 

용인시크힐 타운하우스측은 “일반인들은 건축 설계를 잘 몰라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지만, 용인시크 힐 타운하우스 회사 내 전문 설계사와 1:1 설계를 구성하면 세상에 하나밖에 나만의 없는 집을 지을 수 있다”며 “내가 짓는 집의 자부심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문의하고 있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락방과 테라스 등 개인이 원하는 맞춤 설계가 가능한 단지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나 테라스가 함께있는 서재를 만들 수 있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자 하는 이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교통망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용인 서울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 수서 간 고속국도, 대왕 판교로가 인접해있어 자가용으로 이용하기 쉽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동천역에서 강남까지 16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고, SRT 수서역까지 개통되면서 전국적으로 대중교통의 이용이 빨라졌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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