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전형 대비 적성고사를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학원은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 전형 중 적성 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서경대 가천대 수원대 삼육대 을지대 한성대 성결대 학교 등의 적성고사를 대비하는 월 10회(주2회) 완성 과정을 '대치동본원'과 직영 방배동 사당동 반포동 적성고사 학원인 '서초방배본원' 및 세종시 적성고사 학원인 '세종시본원' 학원에서 대치동본원 강사진과 시스템으로 5월 5일부터 월 단위 개강으로 대학별 적성고사 시험일 직전까지 소수 맞춤형 학습을 진행한다.

적성고사 학습 관련한 상세한 현장 강좌 관련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대학별 적성고사 동영상 온라인 강의 인강도 서비스 중인데, 현장 학습 수강생에게는 인강이 무료로 서비스된다. 현재 인강은 서비스 중이고 학원 현장 수강을 희망하는 수험생의 수강 등록은 선착순 예약 접수 중이다.

문과 이과 공통인 국어 영어 수학 적성고사 과목들은 수능형 문항들인데 난이도가 수능의 70% 정도이고 문항별 배점이 수학 국어에서 차이가 있는 점이 수능과 다른 점이다. 물론 내신 성적이 40%~60%인 점에서 적성고사 성적만으로 당락을 예단하기 어렵지만 문항별 배점이 높기 때문에 몇 문항만 더 맞아도 내신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성고사를 철저히 대비하면 내신 성적이 다소 안 좋아도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2018학년도에는 국영수 3개 영역을 평가하는 대학은 가천대 을지대였다. 국어를 평가하지 않는 대학은 홍대와 고대(세종) 자연계열에 국한되었는데 두 대학은 국어를 평가하지 않는 대신 영어를 평가해 수학/영어 2개 영역을 평가했다. 고려대(세종) 인문계열은 수학 대신 영어를 평가해 국어/영어만을 평가했다. 대다수 대학이 60분 동안 60문항을 출제했는데 수원대 삼육대 을지대 한성대 한신대 등이 이에 해당되었다. 2019학년도에도 이런 경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본 학원은 5월부터 대학별 적성고사 ‘10회분 적중모의고사’ 완성본도 전국적으로 공급하는데 대학별 최근 5개년간의 기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로 수험생들의 적중 가능성을 높이는 체제의 적중모의고사이다.

적성고사는 대치동 최강의 스카이적성팀이 지도하는데 국어의 한대식 김한울 선생팀, 수학의 임종성 이원준 함동근 선생팀, 영어의 선지니 조현보 선생팀이 지도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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