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에이치앤디㈜는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819번지에 고급형 빌라 ‘제주 애월 애스턴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제주 애월 애스턴힐이 들어서는 제주 애월읍 수산리는 앞으로는 애월 앞바다와 호수, 뒤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 언덕위에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하며, 천연기념물 수산리 곰솔이 위치하는 등 풍수와 경관이 뛰어나며 애조로와 일주서로와 접해 있어 제주시 전역과 신제주와 연결되는 교통의 편리함 또한 장점이라 하겠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제주도는 수산리 일대를 시인마을조성 사업과 “힐링마을 물메”만들기 사업을 2020년까지 39억을 들여 진행하여 수산리가 향후 좀 더 특별해진다는 말과 다름없다.

이 밖에 신제주 이마트, 롯데마트, 대형병원 등 편의시설 10분거리, 제주공항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골프장 9곳, 명문 자립형 물메 초등학교가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보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총 19세대로 구성되는 제주 애월 애스턴힐은 최고급 5성급호텔 수준의 디자인과 마감재를 사용하여 고품격 럭셔리 하우스의 느낌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최첨단 IoT기술을 적용 보안부터 에너지 생활편의까지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야외 데크, 조망 테라스(펜트하우스) 및, 썬베드(펜트하우스) 등이 설치되며, 단지내 지상에는 자갈공원, 다목적 잔디광장, 사색의 정원, 데크쉼터, 제주돌담길까지 자연에서 오는 힐링은 물론 입주민과의 소통공간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상에는 주차공간을 없애고 제주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자동개폐식 지하주차장이 제공되어 보안과 편의성 지상공간의 자연친화적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만의 품격있는 1%의 품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바다 및 한라산 호수까지의 특급 조망권과 단지 주변에 유명관광지 등이 형성 되어 있어 사시사철 여행지의 고급 호텔에 여행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또한 입주민들만의 특권이라 하겠다.

더불어 사업지 인근의 신제주에 제주의 마천루 38층규모의 드림타워가 19년에 완공예정이며 제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1.6㎢의 규모로 2026년 개발완료(예정)인 웰컴시티가 들어서면 일본의 롯본기를 옮겨 놓은 듯한 거대 쇼핑가가 될 것이며 이는 드림타워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으며 제주도의 100만 인구 플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이와 더불어 2021년 까지 학생 9,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7개의 국제학교(영어교육도시)가 세워질 예정이며 이러한 다양한 개발 호재들은 애스턴힐의 높은 미래가치를 더욱 더 관심의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 

제주 애월 애스턴힐의 입주는 6월말 준공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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