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고급빌라 다몰 2차가 연북로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제주시의 중심노선 연북로에 위치한 다몰 2차는 신제주, 구제주의 명품 학군, 편의, 의료시설, 문화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특징으로 직장인, 신혼부부, 학생을 자녀로 둔 세대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빌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제주와구제주로의접근성이 뛰어난 오라 다몰 2차는 오라초등학교가 2분 거리, 대형마트 5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이 보장되며, 교통환경 역시 연북로 1분, 연삼로 3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여 제주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이다.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각광받으며 인기리에 분양중인 다몰 2차는 거실 및 현관에는 각각 숨은 펜트리룸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1층은 야외데크, 방범 방충망(윈가드), 전자동 어닝을 시공, 복충은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자가전력을 확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전세대가 남향(한라산 조망) 4bay 구조로 시공되어 모든 방과 거실의 일조량 확보, 우수한 채광을 보장한다. 

제주 유수의 건설사인 신화종합건설(주)에서 지은 제주 오라동다몰2차는 시공단계부터 고객의 안전, 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어졌다. 전용면적 82.22㎡(24.8평), 실사용면적 95.41㎡(29평), 계약면적 113.43㎡(34평), 대지면적 135.57㎡(41평) 지상4층 4개동으로 총 32세대가 공급되며, 단지 내 관리사무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CCTV, 대형 E/V 등 아파트 시설의 편리함 또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다몰 2차 분양대행사 리더스 코리아는 “연북로다몰 2차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투자 및 주거를 목적으로 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다”, “신제주와구제주 사이에 위치한 점, 인근 대규모 빌라 단지가 들어서는 점, 도로확장 공사가 진행되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미래가치 또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세한 분양정보는 제주시 오라동다몰 2차 모델하우스(제주시 연사2길)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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