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지오아미코리아

온라인상에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자 현재 프로볼러로 활동 중인 신수지의 몸매 관리 노하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수지는 앞서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헬스를 주제로 화보 촬영을 하며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과거 그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할 당시 몸무게가 40kg밖에 나가지 않아 아동복 사이즈의 옷을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수지는 그때보다는 체중이 많이 늘었지만, 훨씬 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갖게 됐고 ‘워너비 몸짱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대해 신수지는 “다이어트는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지만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 조절보다는 운동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서도 스트레칭이나 힙업 운동을 한다. 특히 제자리 걷기를 무릎을 높이 들어서 하면 한 시간만 해도 땀이 뻘뻘 나고 몸매 관리에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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