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옥희(사진) 울산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25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폭력이 없는 우정과 존중이 있는 평화로운 학교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옥희(사진) 울산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25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폭력이 없는 우정과 존중이 있는 평화로운 학교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자율과 선택, 그리고 자기결정권을 확대함을써 인권 친화적이고 폭력없는 평화로운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학생중심 갈등해결 교육프로그램 강화, 체험중심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강화, 병원형 위(Wee)센터 설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과 학교폭력 생활기록부 기록 폐지의 중앙 정부 제안 등을 제시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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