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급속도로 확대되는 대단지 아파트 건설과 포항~울산고속도로 완공으로 북구의 인구유입과 도시확장은 기정사실인데, 이에 걸맞는 교통수단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라며 “차제에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터미널의 북구이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이미 개통된 이예로, 포항~울산고속도로 오토밸리로에 더해 2020년 완공예정인 동해남부선 철도를 연계하는 교통망으로 200만 해오름 동맹(경주, 포항, 울산) 도시간 광역경제 생활권의 편리한 교통인프라가 완성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북구이전의 강력히 주장했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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