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25일 ‘2018년 청소년 비즈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울산지역 14개 학교와 센터 2곳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청소년 창업마인드 함양을 위한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청소년 비즈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신복초, 농소초, 옥현초, 문현초, 울산두남중고, 울산미용예술고 등 14개교와 울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울산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총 16곳이다.

청소년 비즈쿨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업교육을 통해 꿈과 끼, 도전정신 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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