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주경철)는 26일 중구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지체장애인협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체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4월20~26일)을 맞아 지체장애인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장애인후원회(회장 박대은)는 이날 행사에서 지체장애인협회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