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울산은 최희만(사진) 총지배인
롯데호텔울산은 최희만(사진) 총지배인이 지난 25일 전경련플라자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18 제6회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개인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총지배인은 지난 2016년 롯데호텔 마케팅부문 통합판촉 상무와 롯데호텔 CL총괄부문장을 역임해,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한 경쟁력 있고 차별화 된 판매마케팅 활동을 이끌었다.

특히 CL총괄부문장 시절에는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해 신규조직을 신설하는 등 큰 성과를 냈고, 스타마케팅 ‘L7 CREW’를 통해 파티·뷰티·패션·비즈니스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L7’브랜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올해 2월 롯데호텔울산 총지배인으로 부임 후에는 SNS제휴 마케팅을 통하여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울산관광시장 발전에도 동참하고 있다. 특히 롯데호텔울산이 보유한 5성 호텔과 4성 호텔의 시너지를 활용하여 고객의 소비패턴에 맞는 상품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트랜드를 가미한 중식당 도림 워라밸 신메뉴출시, 마이스맞춤 상품개발, 클럽라운지 비즈니스 패키지 활성화, 서비스 레지던스 객실 신설, 피트니스 단기회원제 모집 등 폭 넓은 상품을 만들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또한 울산의 상징 ‘고래’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호텔로비의 고래전시 포토존 및 고래캐릭터 객실 운영과 홍보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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