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대형 평형대 아파트가 희소가치를 나타내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레븐 건설 시행, 현대건설·GS건설 공동시공의 브랜드 아파트인 ‘성복 자이&성복 힐스테이트’가 즉시 입주 가능한 회사 보유분 미분양물량을 할인 분양가로 분양 중이다.

현재 ‘성복 자이’는 분양이 완료되어 마감된 상태이고, ‘성복 힐스테이트’는 134㎡, 153㎡, 167㎡를 할인분양중이다.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입지도 주목 받고 있다. 단지 내로는 수경공간, 조각공원, 숲속마당, 정자쉼터 등 약 40%에 달하는 조경비율이 적용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는 광교산과 성복천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위치해 있어 운동, 산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풍부한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면서도 도심 및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한 교통 여건이 조성돼 있어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단지 인근으로 영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해 도심과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며 “신분당선 성복역도 단지 인근으로 조성돼 있어 강남, 판교, 광교 등의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고 말했다. 또한 GTX용인이 향후 조성될 예정으로 알려져 도심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증가시켜 줄 생활인프라도 두루 갖춰져 있다. 대형 쇼핑시설인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고 강남과 광교, 판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복역 역세권 개발로 대규모 롯데복합몰이 2019년 6월 오픈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복역과 지하로 연결될 예정인 롯데복합몰에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알려져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과 판교-아시아테크노밸리 등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의 잠재적인 미래가치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현재 단지 내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양자에 한해 동, 호수 지정 및 2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 대출금 최대 5년 거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잔여세대 확인 및 분양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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