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위하준, 손예진&정해인 커플 든든한 지원군 활약 예고!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현실감 넘치는 남동생 연기로 손예진과 환상의 남매 캐미를 보여주고 있는 위하준이 손예진&정해인의 본격 연애가 시작 된 후 정해인과의 리얼한 절친 연기가 돋보이는 활약과 훈훈한 남&남 캐미로 누나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경찰서에서 누나와 준희의 관계를 알게 된 후 준희와 술자리를 마주하는 장면은 두사람의 진한 우정이 가장 잘 녹아난 씬으로 회자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서 위하준은 소주를 연거퍼 마시며 자신의 누나를 사랑한다는 유일한 절친인 준희와의 관계가 무너질까, 또 누나가 상처받지 않을까 고뇌하는 모습을 대사 한마디 없이 표정 연기만으로 온전히 승호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난주 진아&준희의 비밀연애가 진아 아빠에 이어 경선이까지 알게 되면서 두사람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게 될 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가장 큰 난관으로 예상되고 있는 진아 엄마와 준희의 대면에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준희를 걱정하는 승호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두사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승호와 함께 진아 엄마를 만나게 된 준희가 진아와의 관계를 고백하게 될 지 오늘 밤 11시 JTBC금토드라마<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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