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아프리카 TV에 등장한 크레용팝 출신 BJ “엘린”

지난 25일 아프리카 TV에서 크레용팝 출신 “엘린”이 BJ로 등장했다. 그녀는 점차 커져가는 1인 미디어 시장에서 시청자 및 팬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고 싶어 1인 미디어 시장으로 전향했다고 한다.

그는 1년 전부터 1인 미디어 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모델&연예인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와 뉴미디어 전속계약을 하였으며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며, 유튜브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했다고 전했다.

엘린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말솜씨와 솔직한 모습을 통해 동시 시청자 5000명이 넘는 인터넷 방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1인 방송을 시작한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배우 강은비 및 엠블랙 지오에 이어 크레용팝 출신 엘린이 방송을 시작하면서, 점차 연예인들이 1인 미디어 도전을 하고 있다. 그러한 도전을 적극 지원해주는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일디는 모델&연예인 인플루언서 엔터테어먼트로 스타일디는 2009년 국내 최초 온, 오프라인 피팅모델 커뮤니티에서 발전하여 당시 많은 인터넷얼짱들을 배출하였으며 현재는 전속 모델 인플루언서, 1,000여명의 크루 형태의 피팅모델, 피트니스모델, 연기자 등 엔터테인먼트군을 기반으로, 뉴미디어 스타로 양성하는 엔터테인먼트이다. 현재 김민영(아옳이), 장하늘(고말숙), 이서영(블리맘), 곽민주(前 걸그룹 투엑스 멤버)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소속사이며 최근 크레용팝 출신 “엘린과 전속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마케팅,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다.

시대가 급변하고, 채널도 급변하고 있다. 앞으로 아이돌 출신 연예인들의 지속적인 뉴미디어 시장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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