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자들은 2개조로 나눠 꽃길조성을 위한 화분정비, 꽃나무·꽃모종 심기와 마을주변 잡초제거,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삼동면 금곡마을을 포함해 울산지역 농가와 농·축협 지원 등 250여명이 함께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에 동참했다.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은 “울산농협이 수년간 준비한 꽃길 등을 통해 시민들도 정화된 농촌 환경이 주는 가치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서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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