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울산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제2회 햇토우랑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남구 태화교 하부 둔치에서 울산지역 농협 조합장, 조합 임직원, 조합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식후행사로는 화합과 소통을 나타내는 대형 육회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기간 대형 먹거리광장을 운영해 햇토우랑 한우를 20% 이상 할인 판매하고 한우장사 씨름대회, 홍보대사 선발, 뮤직 페스티벌, 깜짝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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