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한울스포츠가 후원한 제3회 보람상조배 전국OPEN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보람상조 오준오 대표이사,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손범규 회장, 고양시탁구협회 김수진 회장, 보람할렐루야 최치영 단장, 보람할렐루야 오광헌 감독,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을 비롯해 천여 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대회 첫날인 28일에는 남녀 5/6부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 개회식 및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시범경기가 진행됐고, 이어 29일에는 남녀 1/2/3/4부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이 펼쳐졌다.

한편,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전국 탁구 애호가들의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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