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주전동 제이팩토리 베이커리 카페(대표 오명)는 지난 4일 지역 저소득 어린이들을 위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머랭쿠키 500세트를 동구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울산 동구 주전동 제이팩토리 베이커리 카페(대표 오명)는 지난 4일 지역 저소득 어린이들을 위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머랭쿠키 500세트를 동구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제이팩토리는 ‘정성이 담긴 음식은 마음을 움직인다’는 모토로 빵과 과자를 만들고 있는 베이커리로, 평소에도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일 간식거리를 푸드뱅크에 기부해 왔다.

오명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해 주고 싶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머랭쿠키를 만들게 됐다. 직원들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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