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맡겨
울주군지역 아동센터 7곳 지원
후원금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미래꿈나무 육성 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이다. 울주군 관내 저소득 아동들의 미래 꿈 성취를 응원하고자 새울원자력본부가 사랑의 울타리가 돼주기 위한 것이다.
전달한 후원금은 모금회를 통해 서생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등 울주군 관내 7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로봇 제작과 사물놀이, 오카리나 연주, 합창활동 등 꿈의 실현을 돕게 된다.
정지환 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성금은 직원들과 기업이 지역 어린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칭그랜트로 성금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