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맡겨

울주군지역 아동센터 7곳 지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정지환)는 지난 4일 울주군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2018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정지환)는 지난 4일 울주군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2018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 3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미래꿈나무 육성 사랑의 울타리 사업 지원금이다. 울주군 관내 저소득 아동들의 미래 꿈 성취를 응원하고자 새울원자력본부가 사랑의 울타리가 돼주기 위한 것이다.

전달한 후원금은 모금회를 통해 서생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등 울주군 관내 7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로봇 제작과 사물놀이, 오카리나 연주, 합창활동 등 꿈의 실현을 돕게 된다.

정지환 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성금은 직원들과 기업이 지역 어린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칭그랜트로 성금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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