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창조적 협업 성과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삼산지점 박은영 지점장이 이달의 농업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삼산지점 박은영 지점장이 농협중앙회 선정 5월 ‘이달의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은영 지점장은 융복합 창조적협업을 통한 새로운 업무방식을 현장에 접목, 성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 최하위사무소인 삼산지점 부임 후 2016년 하반기 전국 1위를 달성하고, 지난해 종합업적과 마케팅지원부 소통·팀워크 우수영업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농협은행 금융·경제교육을 통한 대회 농협 홍보 활동도 190회 실시했다.

박은영 지점장은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고 직원들이 다함께 열심히 해 준 결과”라며 “올해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달의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중앙회 및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등 범농협 전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념실천과 사업추진 우수직원 10여명을 매달 선발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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