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경(36·동구 동부동)
“어딘가에 있을 미래의 남편님아! 이만하면 됐으니 이제 나타나는게 어떠하오? 이젠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해보심이….” 최은경(36·동구 동부동)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