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8일 외솔회의실에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의 필승과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를 다짐하는 안전협의회를 열었다. 시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8일 외솔회의실에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의 필승과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를 다짐하는 안전협의회를 열었다.

안전협의회에는 교육청, 참가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충청북도 일원에서 오는 15~18일 개최된다. 울산은 11개 종목에 총 23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6~29일 열린다. 울산은 8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금메달 16~17개가 목표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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