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성대학교 간호학과 최원희(사진) 교수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간호학과 최원희(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 등재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최원희 교수는 ‘Evaluation of factors related to glycaemic control among South Korea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등 SSCI 학술지 및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만성질환인 당뇨환자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건강증진 활동과 자가관리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올해의 인명사전에 등재된 최 교수는 “연구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것 같아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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