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순덕 서예개인전이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선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신순덕 서예개인전이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선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제1회 신순덕 서예전에는 한자, 한문 등 신순덕 작가의 다양한 서예작품(사진)이 소개되고 있다. 글씨 뿐만 아니라 매화와 목단, 국화 등 문인화 작품 또한 다수 선보인다. 수십년간 문방사우를 벗하며 삶 속 깊은 곳까지 묵향으로 채워 온 신 작가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 작가는 고려대 교육대학원 서예문인화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에서 수상했으며, 울산전국문인화진흥회 초대작가, 울산미술협회 추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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