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김지영 서예가가 대형 광목천에 <어머님 은혜> 노래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밤낮으로 애타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고 손발이~’ 가사를 쓰며 부모님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있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지영 회장과 김동욱 상임고문(독도사랑 예술인연합회 회장)은 8일 오후 2시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어버이날 기념 孝(효) 서예 퍼포먼스를 가졌다.

▲ 김동욱 김지영 서예가가 2인1조가 되어 흰색 광목천에 효도 孝(효)자를 쓴 뒤 큰절을 올리고 있다.

두 서예가는 이날 2인1조가 되어 흰색 광목천에 효도 孝(효) 자와 노래 <어머님 은혜>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밤낮으로 애타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고 손발이~’ 가사를 쓰며 부모님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두 서예가는 10여년간 어버이날, 현충일, 국경일 등 1300차례 사회공헌행사를 가진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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