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농구/배구
김연경, 금메달 향해 아시안게임 출전네이션스리그는 일부 불참
9월 세계선수권에 ‘올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09  22:15: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차해원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과 김연경 선수가 9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구여제’ 김연경(31)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로 했다.

대신 대한배구협회와 차해원 대표팀 감독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기간 중엔 김연경에게 적절한 휴식을 약속했다.

김연경은 9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배구국가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뛰는 선·후배들이 있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5~6월에 열리는) 네이션스리그에는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대회에만 출전하고, 유럽과 남미에서 치르는 대회에는 불참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대표팀은 5월15~17일 중국 닝보, 22~24일 한국 수원, 29~31일 네덜란드 아펠도른, 6월5~7일 태국 나콘랏차시마, 12~14일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총 15경기를 치른다.

김연경은 중국, 한국, 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하지만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 원정길에는 오르지 않기로 했다.

차해원 감독은 “잡을 팀은 잡고, 강팀과 경기는 배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연경은 “이번 대회가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어린 선수들의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저는 중국, 한국, 태국 경기에만 나간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한국 배구의 에이스’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다.

5월15일 개막해 5주 동안 5개국을 돌며 치르는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에 영향을 주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렸다. 하지만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노릴 수 없다.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8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른다. 아시안게임은 도쿄올림픽 출전과는 무관하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론도 있다.

이에 김연경도 고민 끝에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올해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에 가장 중요한 경기는 9월29일부터는 일본에서 열리는 2018 세계선수권대회다. 세계선수권대회는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꼭 관리해야 하는 세계랭킹에 큰 영향을 미친다.

김연경은 “아시안게임을 잘 치르고, 다시 몸을 잘 만들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한국이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내려면 ‘김연경 출전’이 필수다.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이 출전 여부에 따라 한국 대표팀 전력에 큰 변화가 생긴다.

배구협회와 차해원 감독은 “새 소속팀에서 2018-2019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김연경에게 모든 국제대회 출전을 강요할 수는 없다”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대회의 경중을 살펴 김연경과 논의했다.

결국, 아시안게임 출전과 네이션스리그의 장거리 원정 경기에 불참하는 쪽으로 교통정리를 했다.

김연경 등 여자대표 선수 15명은 13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미창석유 울산공장서 화재
2
농수산물시장 종사자들 “율리 이전 반대” 목소리
3
“시장변화 이겨낼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
4
송병기 부시장, 김기현 측근비리 수사 관련 기자회견
5
글로벌기업들 울산서 미래 선박 핵심기술 머리 맞대
6
이용훈 UNIST 4대 총장 취임 “세계 최고수준 대학 위해 혁신”
7
(주)굿피플과 소담촌, MOU 체결
8
SK이노 ‘글로벌 거점’ 中 배터리공장 완공
9
울주군-KTX울산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10
현대車 하언태 울산공장장, 사장 승진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