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규 울산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10일 남구 삼산로 일원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장평규 울산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10일 남구 삼산로 일원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임삼규 호남향우회장, 정재욱 후원회장, 이필남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당선총재와 조용순 당선부총재, 윤창순 GCS 총재 등이 참석했다.

장 후보는 “보수 진보로 편 가르기로 혼탁한 울산교육감 선거를 웃음을 주는 즐거운 선거로 바꾸기 위해 선거기간동안 엉덩이 팬티를 착용하고 거리 인사를 나가기로 했다”며 “학교를 행복하게, 학생들에게 웃음을 주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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