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표등 300여명 참석

풍요롭고 행복한 북구 건설

▲ 바른미래당 강석구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10일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바른미래당 강석구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10일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당 지도부, 당 소속 예비후보들과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그간의 선거결과를 보면 북구에서는 보수정당과 진보정당을 고민하며 선택했지만 이번에는 고민하지 않고 3번 후보를 찍어주면 그것이 일 잘하는 후보를 뽑는 것”이라며 “당이 어렵지만 힘을 합쳐 울산에서 기적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석구 예비후보는 “민선3기 북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추진해왔던 풍요롭고 행복한 교육문화 북구는 아직도 미완성”이라며 “국가와 북구를 위해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같은당 김재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북구청장 공천 확정 회견을 가졌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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