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밀크씨슬의 모습. 제공=유한양행 뉴오리진

인도 히말라야 카슈미르 고원서 자란 원료 사용
화학적 부형제 없이 식물성 허브 성분 중심으로 배합비 구현

유한양행이 만든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을 내놓았다.

뉴오리진은 지난달 홍삼, 녹용,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소금 등을 선보인 데 이어 밀크씨슬까지 선보이며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뉴오리진 밀크씨슬(60정)’은 일조량이 높은 인도 북쪽 히말라야 지역 카슈미르 고원에서 자란 야생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을 중심으로 시나린을 함유한 아티초크, 콜린 성분 및 비타민E가 들어 있는 서양민들레 및 로즈마리, HCA 성분이 포함된 히비스커스 등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화학적 부형제 없이 식물성 허브 성분을 중심으로 배합비를 구현하였다. 식물성 타정으로 하루 한 알 섭취 만으로 간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뉴오리진 관계자는 “인공 재배 대신 자연적으로 성장해 핸드픽 수확 과정을 거쳐 밀크씨슬 본연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살렸다”며 “잦은 야근에 시달리거나, 업무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들, 가족 건강을 챙겨야 하는 주부, 원료의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오리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뉴오리진 온라인 쇼핑몰과 IFC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 품목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