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재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외과 과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민재석(사진) 외과 과장이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2018 대한 내시경복강경 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 민 과장은 위암 및 대장암의 미세침습수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연구를 통해 특수 제작된 클립으로 작은 종양까지도 정확하고 쉽게 찾아내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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